내일부터 시청서 우수작 전시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지난 13일 두드림센터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60여명을 초청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작품 총 186점이 접수됐으며 심사 평가 요소(천안시 도시재생 연계성, 주제 적합성, 작품성, 심미성)를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하고, 센터 내부심사 이후 유아 및 미술 관련 외부전문가 초빙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29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우수작은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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