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대전지역 청소년의 목재문화체험 기회제공과 이해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목재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찾아가는 목재체험교실은 대전지역 중학교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진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청소년들의 직업 선택과 미래 설계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찾아가는 목재체험교실은 실내용 스툴(의자)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40회에 걸쳐 1천명을 모집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꿈길 사이트를 통해 학교별로 단체로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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