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 그림책 작가가 들려주는 야생동물병원 이야기
자연생태 그림책 작가가 들려주는 야생동물병원 이야기
  • 김정애 기자
  • 승인 2022.05.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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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문화의집 만화작은도서관, 25일 최협 작가 참여 프로그램 진행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흥덕문화의집 만화작은도서관(관장 이나양)은 아동과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월1회씩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어린이와 작은도서관 협회에서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6개월간의 프로그램으로, 매회마다 특색있는 주제를 선정해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된 이웃들과의 소통을 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대하고자 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오후 2~4시이며 장소는 충북문화예술인회관 3층(청원구 향군로94번길 7)에서 자연생태 그림책 작가 최협이 ‘야생동물병원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야생동물 구조센터에서 일어나는 일과 야생동물과 사람의 이야기다. ‘흔한 새’ ‘야생동물 구조일기’ ‘따르릉 야생동물병원’ 등의 글과 그림저자이기도 한 최협 작가는 그림책 ‘흔한 새’가 2022년 북 스타트 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야생동물 구조일기’로는 2018년 환경부 우수 환경도서로 선정된 작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야생동물병원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동물구조에 대한 인식을 대변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려는 사람들과 야생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흥덕문화의집 만화작은도서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일상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해 ‘일상으로의 회복’ 메시지를 전달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기대하고자 한다.

흥덕문화의집 만화작은도서관 사무국장은 “첫번째 강의는 최협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진행되는 기획 프로그램으로서 자연환경을 주제로 야생동물병원을 통해 자연과 동물, 그리고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는 변화의 가치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획하게 됐다”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재미있는 주제로 지친 우리 지역 주민들의 삶이 점차 문화예술로 치유되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흥덕문화의 집은 다음달 22일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연극배우 홍석찬씨가 진행하는 ‘우리동네 이런저런 이야기’와 7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이종수 시인의 ‘작은 도서관과 함께 하는 시쓰기 교실’을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흥덕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화가있는날’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흥덕문화의집 홈페이지(www.hdmunhwa. 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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