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 주민자치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주민자치회(회장 윤혜란)가 전의 나들목(IC) 무궁화동산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1년 주민자치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성한 전의 나들목 무궁화동산의 무궁화나무 70주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주민자치회원들은 무궁화동산 인근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윤혜란 주민자치회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 전의면을 위한 정화활동에 애써주시는 위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만들어가는 전의’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