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과 결승전서 4-3 역전승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증평군청 인삼씨름단이 2년 만에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자치했다.(사진)

인삼씨름단은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19회 학산 김성률 장사배 전국장사 씨름대회 일반부 단체전에서 구미시청을 누르고 우승했다.

인삼씨름단은 7전 4선승제 경기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다섯째 판까지 2대 3으로 졌으나 역사급(105㎏ 이하)에서 이청수와 장사급(140㎏ 이하) 김진이 상대를 차례로 눌러 4대 3으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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