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경찰서(서장 김철문)가 2022년 1분기 범죄예방 등 3개 부문 우수관서로 선정됐다.

11일 충북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주관으로 열린 1분기 우수관서 시상식에서 범죄예방 우수관서에는 서충주지구대가, Best 순찰팀에는 연수지구대 4팀이, 으뜸경찰서에는 교통조사팀이 선정, 인증패와 표창을 수여받았다.

충북경찰청은 공동체 예방치안활동, 지역맞춤형 치안활동 등을 평가해 범죄예방 우수관서를, 범인검거·현장조치 정량평가와 지역안전순찰과 범죄예방활동 등의 정성평가를 통해 Best 순찰팀을, 과학적 분석 활용, 사건 처리, 뺑소니 검거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으뜸경찰서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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