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민축구단(단장 여명구)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충주시민축구단 관계자들은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승희)을 찾아 관내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유아·어린이·청소년용 자전거 17대를 기탁했다.(사진)

또 축구단과 지원청은 앞으로 관내 체육교육 활성화, 체험하는 어린이 교육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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