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가 마련한 ‘사랑해효(孝)! 감사해효(孝)!’어버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민요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가 마련한 ‘사랑해효(孝)! 감사해효(孝)!’어버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민요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철식)과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지사장 이정만)는 세종종합사회복지관 4층 어울림홀에서 2022년 어버이날 감사행사 ‘사랑해孝! 감사해孝!’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이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가정 거동 불편 홀몸 어르신과 복지관을 이용 어르신 150여분들께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 신명 나는 민요공연 및 건강음료 등 생필품을 전달 등 어버이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되새겼다. 류철식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께 어버이날 행사가 큰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는 2019년부터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정기적인 물품 후원 등 다양한 기업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100주년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 여름철 보양식, 명절 물품, 겨울 김장김치 지원 등 따뜻한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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