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 플레이앱스 ‘러브이즈Love is...’ 출시하자마자 애플 신작 피처드
일주일 동안 175개국 유저들에게 노출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이하 게임센터)가 2일 입주기업 플레이앱스(대표 임재청)의 게임 ‘러브이즈 Love is...’가 애플의 프리오더 피처드에 이어 신작 피처드까지 선정됐다고 전했다.

애플 신작 피처드는 애플 앱스토어 선정 이주의 신규 추천게임을 이르는 말로,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신작 게임 가운데 뛰어난 게임성을 인정받았음을 뜻한다. 또한 일주일 동안 세계 175개국에 동시 노출되기 때문에 다운로드 수 급증은 물론 매출 상승까지 직결되는 중요한 승부처다.

이미 출시 전 애플 프리오더 피처드(애플 앱스토어 선정 사전 예약 추천게임)에 선정되며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한 ‘러브이즈 Love is...’는 지난달 29일 출시되자마자 다운로드 1천건을 돌파하며 애플 신작 피처드까지 꿰차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현재 애플과 구글, 양대 글로벌 마켓에서 5점 만점에 각각 평점 4.8점과 평점 5점을 기록할 정도로 유저들의 호평 속에 쾌속 순항 중이다.

이처럼 단숨에 문턱 높은 애플 스토어를 접수한 플레이앱스는 2020년 게임센터에 입주한 충북의 대표 게임기업으로, 숨은 그림 찾기 장르의 퍼즐게임으로 입지를 굳혀 왔다. 게임센터의 지원을 받아 출시한 ‘틀린그림찾기 : 일진이 사나워’로 지난해 두 차례나 구글 피처드(구글 플레이 스토어 선정 금주의 신규 추천게임, 세계 130여국 유저들에게 일주일간 게임 노출)에 선정된 바 있는 플레이앱스는, 이번 신작 게임으로 애플 피처드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게임 시장의 유망주로 우뚝 섰다.

출시와 동시에 글로벌 양대 마켓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숨은 그림 찾기 게임 ‘러브이즈 Love is...’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언제든지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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