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군 대표자회의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27일 ‘제16회 충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내 1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실무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에서 강전권 도장애인체육대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하게 된 대회에 안전사고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또 각 종목별 경기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세밀하게 추진 할 것”이라며 “시군장애인체육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이니 만큼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군장애인체육회 대표자들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16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를 중심으로 진천종합스포츠타운 등 청주와 진천지역 16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시군선수단 등 2천200여명이 참여 할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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