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퍼스트 파운데이션
사진제공 =퍼스트 파운데이션

제50회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서막이 올랐다.

2022년 겨울 일찌감치 말레이시아로 세계대회를 확정한 이번 대회는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치른다고 대회조직위가 밝힌 반면, 한국에서도 그 대장정의 시동이 걸려 본격 한국 에디션의 관문인 지역에디션의 일정이 속속 확정되어 발표하고 있는 중이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1차 대회가 오는 5월 21일 서울 등촌동 KBS아레나에서 개최 예정을 밝힌 가운데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한창인데 서울1차 대회는 주.제이콥스아트웍스가 책임 주관하며 이미 걸출한 이력을 가진 예비 수상자들이 미리 한국대회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일찌감치 신청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예전의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에서 각종 탈렌트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중부권 충청, 호남권 광주, 경상권 대구, 부산 등을 거쳐 최종 수도권 에디션을 거쳐 한국대회 결선 에디션에서 각종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 하순 서울에서 최종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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