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하 음성경찰서장

 

[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제65대 이규하(사진) 음성경찰서장이 26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 서장은 지난 1월 17일 충북 음성경찰서장으로 취임, ‘스마트한 경찰 안전한 음성군민’을 슬로건 아래 공정한 법집행, 국민중심 책임수사 안착에 이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데이트폭력, 성폭력, 스토킹 범죄, 여성범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경찰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이 서장은 공정한 수사로 국민중심 책임수사 안착을 위해 우수 수사관 발굴 및 적정 배치를 통해 전문성 확보와 수사능력 향상을 집중, 현재 서민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검거율 100%의 성과를 거뒀다.

이 서장은 “군민들에게 사랑과 존경 받는 음성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도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음성군이 되도록 경찰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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