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배)는 지난 2월 14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실시한 ‘2022년 농산물 가공 및 창업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가공제품 생산, 생산 공정의 이해와 농산가공분야 창업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교육을 운영했으며 이번 교육에서 29명(96.67%)의 교육 수료자를 배출하게 됐다.

농산가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농산물 가공 및 창업교육’은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184명이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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