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디자이너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개막쇼
이미경 디자이너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개막쇼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22년 시즌1 행사가 양재동 AT센터에서 315일부터 4일간 개최된 가운데 부산 패션여성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낸 부산지역 정통 뷰티끄 디자이너 이미경 디자이너가 오는 315일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오프닝 개막식을 11시에 선보였다고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실행위원회는 밝혔다.

이미경 디자이너는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패션쇼인 프레타포르테 부산을 비롯 2019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기념 초청 디자이너 패션쇼 등을 개최한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패션디자이너로서 영남 지역에서 강력한 단골 팬덤을 가지고 있는 맞춤 양장의 귀재로 손꼽히는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15일 패션위크 개막식 이미경 패션쇼는 골드클래스 개최사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의 특별 요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지난 2014년 중국 항주, 닝보패션 박람회 초청 패션쇼 및 여러 해외 로드쇼를 퍼스트 파운데이션과 동반 개최한 기념으로 이번 개막식 디자이너에 초청되어 서울에서 패션위크 무대를 골드클래스 모델클럽 모델들과 가졌으며 골드클래스 모델클럽 주요 모델 22인이 동반 참여하였다.

골드클래스 패션위크는 한국 패션의 전성기를 풍미한 디자이너들을 연례적으로 초청하여 행사의 슬로건인 “BACK TO THE RENAISSANCE” 의 구호에 걸맞는 한국 패션업계의 부흥을 다시금 재조명 할 것 이라고 밝혔으며 지난 4월 랑유 김정아, 10월 백지애 드레스에 이은 세 번째 초청 케이스이다.

한편 골드클래스 패션위크는 22년 시즌2를 과거 한국 패션의 요람으로 불리우는 대구에서 개최 할 예정이며 713일부터 3일간 약 12회차의 행사를 통해 영남지역 시니어모델들과 대구지역 패션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골드클래스모델클럽 실행위원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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