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미뇽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서울 행사
홍콩 미뇽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서울 행사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22년 시즌1 행사가 양재동 AT센터에서 315일부터 4일간 개최된 가운데 중국 홍콩 및 광동성 일대로 유통을 강화한 브랜드 미뇽이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한국을 찾아 커렉션을 개최하였다.

지난 시즌 컬렉션에서도 선을 보인 미뇽은 캐릭터 패스트패션을 지향하며 년간 3000여개의 디자인을 출시하는 중화권 타오바오 매출 탑텐에 들어가는 최고의 스파형브랜드로 자리잡은 중견 캐쥬얼브랜드로서 과감한 소재의 선정과 컬러풀한 배색은 물론 블랙과 화이트 등 가히 모든 영역의 여성복 디자인을 응용하며 믹스매치를 통한 소재의 혼합적인 믹스매치를 브랜드 최고의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판권사 퍼스트 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22년 시즌2를 과거 한국 패션의 요람으로 불리우는 대구에서 개최 할 예정이며 713일부터 3일간 약 12회 차의 행사를 통해 영남지역 시니어 모델들과 대구지역 패션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차기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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