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사진숙(사진)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고향인 부강면에 이어 연동·전의면에서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조치원읍민에게도 인지도를 쌓아 가고 있다.

사진숙 후보는 조치원읍 유권자인 지역 상인, 사회복지 관계자, 체육·교육 인사들과의 만남을 갖고 “세종 교육현장과 정책을 모르는 많은 초보 운전자들과 교육자로서 청렴하지 못해 검찰에 기소된 현 교육감에게 세종교육을 맡겨서는 안된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 “세종교육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서기 위해 학력과 인성 모두를 챙기고 힘 있게 이끌어 갈 본인이 교육감에 당선되어야 한다”면서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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