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종목 33명 선수, 각종 대회서 두각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친환경과 이차전지 양극 소재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에코프로(대표이사 이동채) 온누리 스포츠단이 창단 3주년을 맞았다.(사진)

2020년 2월 충북 도내 최초로 육상, 역도 등 장애인스포츠단으로 출범한 온누리 스포츠단은 매년 각종 국내외 대회에 참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런 성과는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기에 가능했다.

출범 시기부터 각종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최고의 훈련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현재 8개 종목 33명의 선수가 세계 최고의 수준에 도달했다.

이동채 회장은 “창단 3주년을 맞이한 온누리스포츠단 지원에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 청주 오창산단에 있는 에코프로는 대기오염 방지 및 사후처리 부문인 환경사업과 리튬이온 이차전지 양극소재 산업을 양대 축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핵심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도 세계적인 하이니켈계 양극 소재 기술을 통해 전기자동차 시대의 진입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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