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산불예방을 위해 활동 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진화대는 산불진화와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제거 지원, 산불예방 홍보활동,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단속 등의 일을 수행한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관내 읍면동에 126명의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산불 감시활동에도 나선다.

시 관게자는 “산불은 발생초기에 진화하게 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이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