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제명안, 오늘 국회 윤리특위 상정
박덕흠 제명안, 오늘 국회 윤리특위 상정
  • 최영덕 기자
  • 승인 2022.01.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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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본회의도 서둘러 진행”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의 제명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이날 민주당은 윤리특위를 소집해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의원의 제명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추천한 분으로, 위원은 여야 4인 동수로 구성해 관련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한 원내수석은 “윤리특위에 (제명안을) 상정하고 1소위, 2소위를 나누어 심사에 착수할 것”이라며 “당 입장이 결정됐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징계 절차에 착수하고 소위 결과가 나오면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고 본회의도 서둘러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의 입장에 대해서는 “내일 회의엔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공식적인 찬반 입장은 전달하지 않았다”고만 전했다.

앞서 송영길 대표도 이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윤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의원의 징계(제명)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덕흠 의원은 피감기관으로부터 가족 명의의 건설사 공사를 특혜 수주했단 의혹을 받아 2020년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재입당 신청을 넣어 복당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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