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후 800여t 판매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군이 2016년부터 결초보은 쌀을 제주도에 첫 출하한 이후 현재까지 제주 농협 하나로마트와 외식업지부에 800여t(17억5천만원)을 판매한데 이어 해마다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결초보은 쌀’이 제주도민의 입맛을 사로잡게 된 것은 그 동안, 정상혁 보은군수와 곽덕일 보은농협조합장과 제주도를 방문해 제주도 농협 관계자와 수차례 협의를 추진한 결과다.

제주도 지역TV(KCTV)에 보은 농특산물 광고를 내보내는 등 결초보은 쌀 판매처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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