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꿈키움터서 초중고 교감 대상 체험연수 운영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남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은 지난 25∼26일 관내 초·중·고 교감을 대상으로 천안AI꿈키움터에서‘교감 인공지능교육 체험연수’(사진)를 운영했다.

이번3 연수는 2022학년도 천안AI꿈키움터에서 운영하는 체험교육을 안내하고 교육과정 연계 인공지능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4기로 나눠 총 4회 운영을 했다. 연수 내용은 천안AI꿈키움터 구축 및 운영 안내, 시설견학 및 체험, 2022년도 천안AI꿈키움터 교육프로그램 안내, 인공지능교육 이해, 인공지능 로봇 및 교구 체험 등이다.

연수에 참가한 교감선생들은 천안AI꿈키움터의 시설 및 교육기자재를 살펴보았으며, 교육 및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교육에 대한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송토영 교육장은 “2022년에도 학생·교원·지역주민의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해 천안AI꿈키움터가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교육청은 2022년에도 인공지능교육 도시 천안 구축을 위해 학생 체험교육 운영, 지역주민 평생교육, 맞춤형 교원연수,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등 다양한 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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