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이 출·퇴근 시간대 지·정체현상을 겪고 있는 5생활권 너래교차로를 찾아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출·퇴근 시간대 지·정체현상을 겪고 있는 5생활권 너래교차로를 찾아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지·정체현상을 겪고 있는 관내 주요도로 교차로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벌인다.

이 시장은 26일 출근시간대에 5생활권 너래교차로를 찾아 교통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 교통 추진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너래교차로는 청주와 신도심을 연결하는 5생활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 내 위치한 교차로로 출·퇴근시 교통수요로 상습정체를 겪고 있다.

이 시장은 오는 2월 9일에도 출근시간대 상습정체를 겪고 있는 1생활권 은하수 교차로에 현장점검을 나설 계획이다.

은하수교차로는 오는 6월말까지 정안IC 방향 좌회전차로를 1차선에서 2차선으로의 확장을 계획 중으로, 이 시장은 현장점검에서 확장 추진에 따른 교통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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