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정신수 기자] 예산군은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을 위한 산림사업(조림 및 숲가꾸기)을 적극 추진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에 앞장선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폭염, 폭우, 태풍 등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등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군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경제수 및 큰나무 조림 148㏊ △큰 나무 가꾸기 △미세먼지 저감숲 가꾸기 △산불예방 숲 가꾸기 △조림지 가꾸기 △어린나무 가꾸기 △조림지 사후관리 등 6개 사업 1천200㏊ 등 총 1천348㏊에 대해 사업비 30억1천3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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