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관계자가 사회복지법인세종행복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의 말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가 사회복지법인세종행복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의 말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9~24일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 대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읍·면지역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총 10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보여야 할 시기”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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