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응환)이 19일 충주경찰서(서장 김철문),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이정범)와 탈북민 가정 자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관내 탈북민가정 자녀들에게 인권·안보교육을 주제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에게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탈북민가정 자녀들이 미래 통일 시대에 각 분야의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탈북민 가정 자녀들의 체험학습 프로그램 시행, 학교생활적응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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