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연수(사진) 교수가 대한두경부종양학회로부터 우수리뷰어상을 수상했다.

우수리뷰어상은 한 해 동안 대한두경부학회지에 제출된 논문 심사자 중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논문의 질적 향상과 학회지의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김연수 교수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연구를 통해 학회 발전은 물론 두경부질환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간행위원회로부터 가장 많은 논문 심사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심사상’을 수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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