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의료원(원장 김종수)이 원주세브란스 의과대학교수와 인하대병원 심장혈관센터 소장을 역임한 박금수 교수를 순환기내과 과장으로 초빙해 오는 24일부터 진료를 실시한다.

원주세브란스 의과대학 교수, 인하대 의과대학 심장내과 주임교수로 인하대학교심장혈관센터 소장을 역임한 박 과장은 진료·연구, 교육에 힘써왔으며 미국 워싱턴 심장센터에서 심혈관중재술을 연수하고 한국심혈관중재학회 회장 등 심혈관 연구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김종수 원장은 “어렵게 모신 풍부한 경험의 인재로, 지역주민들에게 한 단계 더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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