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가 2022년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위기가구에 더욱 촘촘한 통합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 여파 등으로 가정 내 위기 상황이 발생해 1개월 이상 개입과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통합사례관리 제공으로 위기상황 해소 및 자립 기반을 지원한다.

시는 31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8명의 통합 사례관리사가 통합사례관리를 직접 수행하고, 분야별 3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회를 개최해 고난이도 위기상황 해소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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