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시장, 시정 운영 브리핑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지난 2년간 아산페이의 지역경제에 미친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는 약 3천200억원, 올 한해만 3천억원으로 확대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자리 잡겠습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18일 시청사에서 열린 2022년 시정 운영 브리핑을 통해 "올해 우선순위는 첫째도 둘째도 지역경제 활성화로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한 두텁고 신속한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온양온천 전통시장 복합지원센터 조성, 충남형 공공배달앱 ‘소문난샵'의 적극 홍보 등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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