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에 나선다.

시는 소비자가 많이 찾는 재래시장, 중·대형마트 등 수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최근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원산지 허위표시 판매행위가 우려되는 조기, 명태 등 제수용·선물용 수산물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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