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계현)는 다음달 28일까지 동절기 농촌관광휴양시설 안전방역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농어촌민박 325곳, 농촌체험휴양마을 10곳, 관광농원 1곳 등으로, 점검 시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현장 시정조치 및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농촌관광휴양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가스·전기 분야 안전 점검과 코로나19 방역 등에 중점 두고 특별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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