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21일까지 접수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충북Pro메이커센터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메이커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전은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시제품 발굴을 통한 글로벌 창업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메이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시제품 제작 및 창업이 가능한 콘텐츠 전 분야로 △아이디어랩-시제품 제작·창업이 가능한 아이디어 △메이커스랩-창업이 가능한 시제품 등 2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접수는 충북대 홈페이지 해당 공지사항 및 충북대 창의융합교육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참가신청서, 계획서(시안서) 등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sson@chungbuk.ac.kr)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메이커(전문가)를 구분해 부문별로 최우수상 3편과 우수상 3편 등 총 6편을 선정해 상장 및 부상을 지급한다.

또 시제품 제작·상담 및 창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며, ‘충북 Maker Fair’에 출품작 전시 및 국제 메이커 페어 축제에 참관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결과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시상식은 ‘충북 Maker Fair’ 행사 개최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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