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은 미래 사회를 주도할 당진의 인재를 선정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3일 개최된 영재교육원 운영 강사 협의회는 4차 산업혁명교육 강화를 위해 신설한 초등5AI과정 운영과 새롭게 참여케 된 강사들이 각 과정별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AI, 수학, 과학, 수학과학통합 과정이 알차게 운영될 수 있는 교육내용, 지도방법 등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였다.

김용재 교육장은 “2022년도 영재교육원이 내실있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실제 영재교육을 운영하는 강사들의 노력이 뒷받침돼야 하며, 이번 영재강사 협의회를 통해 과정별 강사들이 함께 소통하며 집단지성을 통해 알찬 영재교육과정을 준비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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