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한국타이어의 신입사원들이 지난 13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대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인 ‘프로액티브 리더’ 약 100여명은 대전시 소재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5가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각 세대에 포장과 배달에 나섰다.

이들의 온정이 담긴 밑반찬은 대전에 거주하는 130세대의 이웃에게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됐다.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리더 100여명은 지난해 9월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인·적성검사, 1차와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올해 1월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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