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지난 한해 1억7천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이 2022년을 함께할 새로운 입점작가를 기다리고 있다.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은 오는 28일까지 뮤지엄숍 상반기 입점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전통·현대 공예와 문화상품 2가지로, 입점기간은 다음달 21일부터 2023년 2월 20일까지 총 1년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증(과세자, 간이과세자, 면세자)을 보유한 공예 및 문화상품 분야 작가 및 업체로, 지속·주문생산과 A/S 등이 가능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공예제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공예관 뮤지엄숍의 입점을 원하는 작가와 업체는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kmh0102@cjculture.org)로 입점신청서, 상품소개서, 사업자등록증 등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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