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2022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교통대는 지난 13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22학년도 학부·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교통대는 2009년부터 학부 등록금을 14년간 인하 또는 동결해 정부의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에 부응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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