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재단법인 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정상혁)가 2021년 하반기 장학생 120명을 최종 선정하고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2021년 하반기 학교장 추천 장학생 선발은 중고생 성적 장학금과 예체능 및 기능생 장학금으로 중고생 성적 장학생은 재적학년의 10% 이내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으로 중학생 58명에게 30만원씩, 고등학생 40명에게 50만원씩 지급해 모두 98명에게 3천740만원을 지급했다.

이뿐 아니라 예체능 및 기능생 장학금은 2021년 국가기관이 개최한 예체능 및 기능 분야 등 전국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중·고·대학생을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하고 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2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분야별 성적에 따라 1천1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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