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건전성 등 3개 영역 높은 점수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증평신협이 신협 중앙회가 주관한 2021 경영실태 평가에서 종합 1등급을 받았다.

신협중앙회 경영실태 평가는 전국 신협으로 대상으로 자본 적정성과 자산건전성, 수익성, 유동성 등 4개 영역에 하위 11평가 항목으로 평가를 실시해 우수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증평신협은 자산 건전성과 수익성, 유동성 등 3개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자본 적정성은 2등급을 받았고 자산 건전성과 유동성 영역에서는 5개 항목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신협은 수익성 영역에서도 3개 평가항목 중 2개 항목이 1등급을 차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사랑받는 서민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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