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장인 조윤주한복...후보자들 궁중한복 연출
12인 후보자 3월18일 한국대회 출전권 획득
대한민국 시니어모델 궁중복식 대회인 ‘골드클래스 궁중대전’ 서울수도권 예선이 29일 오후 서울 엘리에나호텔 3층 임페리얼홀에서 백지애 드래스쇼와 조윤주한복의 궁중한복쇼로 연출되어 열린가운데 조윤주한복 조윤주원장이 심사위원에 위촉되어 심사를 준비중에 있다.
시니어를 위한 전용대회 골드클래스는 지난 2월 18일 앙드레김 추모 10주년 대회 이후 1년만에 갖는 정규 에디션으로 한국 대회는 22년 3월 18일 서울양재동AT센터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2022년 스페셜에디션으로 출범한 궁중대전은 서울 및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상권을 거쳐 골드클래스 결선 에디션을 통해 방송 시에프에 출연할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이날 한복은 디자이너 조윤주한복의 화사한 궁중한복이 어울어져 후보자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조윤주한복의 조윤주 원장은 대전 소재의 ICC호텔과 BMK웨딩홀에 거점을 두고 활발히 활동하는 한복디자이너이며, 본 대회의 심사를 맡아 궁중한복에 어울리는 후보자들을 엄선해 주위의 주목을 받았다.
조윤주한복의 조윤주 원장은 “한국 고유의상인 궁중한복의 대중화에 앞장서서 본 대회를 주최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또한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노력한 저로서는 대회에 참가한 후보자들이 한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해주면 고맙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결선 우승자 및 메인구간 주요 수상자는 4월 궁중한복 숙현에디션 방송CF데뷔 특전과 함께 최종 위너에게는 ‘퀸 오브 더 아시아’ 해외순방 및 디애소미 모피코트, 다이아 팬던트 등이 추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수상내역은 아래와 같다.
▲1위 정영희 ▲2위 한지영 ▲3위 이영숙
▲서울수도권 상위 12인 - 한지영, 곽정진, 이지숙, 조윤주, 정영희, 이은재, 전혜규, 김윤하, 설유원, 이영숙, 윤서하, 한윤진
▲프린스 엔테터이너 상 - 김진 ▲헤세드 상 - 이선화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 상 - 정영희
아울러 차기 골드클래스 궁중대전 충청·중부권대회는 1월 20일 청주에스컨벤션에서 충청도민일보 주최·주관아래 개최되며 참가 접수는 퍼스트 파운데이션 홈페이지 골드클래스 대회 카테고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