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이 3일 임인년 새해 첫 일정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충주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충혼탑 참배를 거행했다. 조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임인년 새해에는 22만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