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분야 발전 헌신 등 공로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은 재난안전분야 발전에 대한 헌신과 환경재난 대응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규진(사진 왼쪽) 공동구팀장이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 팀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다부처 연구개발사업인 ‘디지털 트윈기반 화재, 재난지원 플랫폼 개발’과 행정안전부 주관 ‘광섬유센서 기반 지하구조물 재난관리시스템 개발’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를 이용한 AI 기반 공동구 운영관리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팀장은 “국가중요시설인 공동구는 재난이 발생하면 도시기반 시설이 마비될 수 있는 중요한 시설로서 시민이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난예방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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