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 공감대 형성 도모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 ‘미래의 패러다임, ESG 경영’ 교육에 참여한 공단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 ‘미래의 패러다임, ESG 경영’ 교육에 참여한 공단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은 8일 ‘미래의 패러다임, ESG 경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진행된 교육은 뉴패러다임센터 신동국 대표를 초청해 △지속가능 성장전략으로서의 ESG경영 △자연자본 경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E) △사회적 책임사업으로의 성장(S) △선진적 지배구조 구축(G)순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ESG 가치에 대해 심도있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공단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도입을 위한 지식체계를 마련하고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임원, 팀장급 이상, 노동조합대표 및 외부 고객이 참석했으며 신규 입사직원들도 함께 했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양극화, 기후위기 등에 따른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사업, 친환경 실천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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