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주소년원과 봉사단체 '하울링 행복바구니'가 업무협약식을 치른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부 청주소년원과 봉사단체 '하울링 행복바구니'가 업무협약식을 치른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부 청주소년원(원장 유상운, 미평여자학교)은 봉사단체 '하울링 행복바구니'(회장 최재성)1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소년원생 사회정착 지원으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 되었다.

이번 협약체결로 취약 계층 원호, 상급학교 진학생 장학금 지원 등 소년원생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가 보다 두터워져 소년원생들의 재범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소년원은 지역의 다양한 단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소년원생의 건전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울링행복바구니 봉사단체는 청주를 대표하는 봉사단체로써 많은 손길이 닫지 않는 시설이나 복지관, 육아원 그 외 모든 봉사활동에 노력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

또 비영리 봉사단체 등록을 완료 하였으며 150명의 회원과 단합하여 어떤 봉사가 되었던 행복한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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