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조병옥 음성군수가 2일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 주체적인 삶을 살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조 군수는 “음성군은 기후변화협약 실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며 “앞으로 미래세대가 더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평생학습을 통해 각 지역과 국가 간의 협력을 이끌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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