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부문 지역사회발전 진흥 위해 교류증진 상호 협력

강동대학교 류정윤(오른쪽) 총장과 신세계건설㈜(레저부문 이주희 대표이사가 지난 1일 오전 11시 트리니티클럽 연회장에서 레저부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동대학교 류정윤(오른쪽) 총장과 신세계건설㈜(레저부문 이주희 대표이사가 지난 1일 오전 11시 트리니티클럽 연회장에서 레저부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가 지난 1일 오전 11시 트리니티클럽 연회장에서 신세계건설㈜(레저부문 대표이사 이주희)와 레저부문 지역사회발전과 진흥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동대학교와 신세계건설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해 레저부문 교류 증진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레저산업 발전의 학술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협력 △지역인재 육성의 현장 인턴십 교육 연계활성화 상호 협력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양 기관 인적자원 교류 및 시설의 공동활용 협력 △기타 양 기관 상호 발전의 협력 사항 등이 담겨있다.

류정윤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레저 분야의 전문가로 한 발짝 더 다가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레저 분야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 앞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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