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터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자발적인 기부를 통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 제천시청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진행한다.

모금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주택개보수사업, 어려운 이웃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