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이야기와 삶을 듣는 이야기 나눔, 진로탐색 기회 제공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는 대학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청년들의 이야기와 삶을 듣는 이야기 나눔으로 ‘대학∼청년∼지역사회 상생발전 특강Ⅱ’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에 소재한 공주대와 공주교대 재학생 및 대학원생 등 희망하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및 ZOOM으로 병행해 진행했다.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이사는 ‘우리의 여행이 세상을 바꿀까 ‘청년2.0’의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청년으로서 원하는 일들과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학습하는 자리로 청년 활동가의 강의를 통해 청년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공주지역 대학생과 지역사회와의 공동체 도모는 물론 청년들의 진로탐색 기회가 주어지고 청년 창업지원 및 청년 교육을 연계하여 지속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대 지역상생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학습하며 상생 발전을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26일 1차 특강은 ‘청년! 하고 싶은 거 다해∼청년학교 2.0’의 주제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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