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올해 대전시 옥외광고행정평가에서 중구가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관내 자치구를 대상으로 옥외광고행정 전반에 대한 3개 분야 1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우수 자치구를 선정했다.

중구는 △불법광고물 정비 및 과태료 부과 △공공목적의 불법광고물 제로화 추진 △게시시설 확충 △상점가 밀집지역 지속적인 정비 등 다양한 시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옥외광고 업무의 수준 향상과 선진화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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