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동모금회,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개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가 1일 진행한 ‘희망2022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행사에서 이종철(오른쪽 두번째) 대표가 이춘희(오른쪽) 시장, 홍영섭 회장과 희망장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가 1일 진행한 ‘희망2022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행사에서 이종철(오른쪽 두번째) 대표가 이춘희(오른쪽) 시장, 홍영섭 회장과 희망장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가 1일 진행한 ‘희망2022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행사에서 조치원읍 소재 이종철 ㈜현대주류상사 대표가 유공자 포상식 기부분야에서 개인으로 희망장을 수상했다.

이종철 대표는 세종시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 19호, 세종나눔리더(100원 이상 기부자) 12호로 고액의 성금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노인 및 청소년·아동분야에 꾸준한 후원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면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도 이 대표는 사랑의 온도를 뜨겁게 달구기 위해 2천만원의 성금을 기부 했다.

이종철 대표는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우리사회가 따듯해지고 있다”면서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모든 분들과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힘든 삶을 살아가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희망장 수상이 부끄럽지 않게 더 많은 지역 봉사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을 내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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