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운동 유공자 임주빈, 배윤미, 김학춘, 전점순, 박은수씨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가 지난 30일 청주S컨벤션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7주년기념 자유수호지도자 전진대회에서 국민운동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임주빈 분회회장협의회 회장(국무총리 표창) △배윤미 총무과장(통일부장관 표창) △김학춘 대소면분회 총무(충북도지사 표창) △전점순 전 소이면 여성회장(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 △박은수 청년회장(자유총연맹 충북도지부회장 표창) 등이다.

이날 수상자들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추진 등 국민운동을 활발하게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병칠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헌신적인 활동으로 회원 여러분이 표창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과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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